양주시,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유치 돌입…1차 TF회의

양주시,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유치 돌입…1차 TF회의

기사승인 2021-03-16 15:55:40
양주시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 전담추진단' 1차 회의

[양주=쿠키뉴스 윤형기 기자] 양주시는 경기도 3차 이전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양주시는 이날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 계획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공기관 유치 전담추진단(T/F) 1차 회의를 열고 차별화된 대응전략을 수립했다.

조학수 부시장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민간전문가, 관계부서 간부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공공기관 유치 관련 추진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유치당위성 검토, 유치 주력기관 선정, 홍보방안 발굴 등 세부적인 유치전략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경기북부 신성장 거점이 될 경기양주 테크노밸리의 활성화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필수선결 요건인 지역산업 고도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유치 추진을 최종 결정했다.

이에 따라 유치 타당성, 파급효과, 제반여건 등을 면밀하게 분석해 유치기관의 공모 일정에 따라 용역을 추진, 실무 전담반을 별도 편성해 체계적인 유치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 양주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의 우수 제안을 선정해 공공기관 이전 공모 일정에 맞춰 시민과 함께 하는 유치운동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 발표 이후 시민 모두 공공기관 유치의 성공을 염원하고 있다"며 "그동안 중첩규체로 인한 특별한 희생을 견뎌온 시민의 염원을 담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을 반드시 유치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3차 이전 대상 공공기관은 수원시에 있는 경기연구원,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경기복지재단, 경기농수산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모두 7개 기관이다. 경기도는 경기 북동부 17개 시·군을 대상으로 다음달 공모를 통해 이전 대상지를 선정할 방침이다.

moolgam@kukinews.com
윤형기 기자
moolgam@kukinews.com
윤형기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