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단신] CJ대한통운, 요기요, 현대백화점

[유통 단신] CJ대한통운, 요기요, 현대백화점

기사승인 2021-03-19 14:29:09
사진=CJ대한통운
[쿠키뉴스] 한전진 기자 = CJ대한통운 최갑주 본부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CJ대한통운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시작한 참여형 캠페인이다. 

챌린지 참여자는 어린이 보호문화정착을 위한 슬로건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CJ대한통운 최갑주 P&D 본부장은 제주삼다수를 생산하고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김정학 사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최갑주 본부장은 “어린이 보호구역 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이라는 문구가 적힌 패널을 들고 찍은 사진을 CJ대한통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렸다.

릴레이 챌린지의 다음 대상자로는 요즘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CJ대한통운 댕댕이 명예 택배기사 경태, 남해고속 성기순 사장, 굿네이버스 문상록 경기지역본부장을 지목했다.

사진=요기요 
요기요, ‘이마트24’와 배달서비스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소재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본사에서 배달앱 ‘요기요’는 신세계그룹의 편의점 브랜드 이마트24와 딜리버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요기요 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요기요 고객들은 이마트24의 450여종 이상의 상품을 집에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울릉도 자연산 '제철 봄나물' 판매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점포 식품관에서 울릉도 자연산 부지갱이, 전호나물 등 제철 봄나물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겨우내 울릉도에 내린 눈이 녹을 3월에 짧게 출하되는 자연산 부지갱이, 전호나물은 일반 재배 출하된 상품보다 맛과 향이 좋고 식감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ist1076@kukinews.com
한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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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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