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삼종 의령군수 권한대행 “화재안전 119릴레이 챌린지” 동참

백삼종 의령군수 권한대행 “화재안전 119릴레이 챌린지” 동참

기사승인 2021-03-24 11:30:56
[의령=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지난해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시작된 안전강화 119 릴레이 챌린지는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불은 대피 먼저!’라는 주제로 화재 예방과 대처 요령을 알리는 캠페인이다.

24일 백삼종 의령군수 권한대행은 주택용 소방시설인 화재감지기와 소화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안전강화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의령군 군수 권한대행(백삼종)은 허성무 창원시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해 ‘1(하나의 집.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구비합시다)’ 구호 피켓을 든 사진을 공식 SNS계정에 게시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구비의 중요성을 홍보 하는데 동참했다.

아울러“이번 챌린지가 화재안전을 위한 주택용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 ”이며, “코로나19로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군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다음 챌린지 주자로 송도근 사천시장, 문봉도 의령군의회 의장, 조강래 의령소방서장을 지목했다.

한편, 의령군은 2000년부터 화재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간 200세대에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의 보급과 의령군 의용소방대 활동비를 지원하는 등 화재 예방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k7554@kukinews.com
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최일생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