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최기창 기자 =우리공화당이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을 위해 집회를 개최한다.
우리공화당은 오는 31일 오전 10시 서울구치소 앞에서 박 전 대통령 석방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이후 오후 1시 30분부터는 서울 을지로입구역 출구 6곳에서 집중적으로 대국민 홍보 집회를 연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무려 4년 동안 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불법인신감금 시키는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잔인한 정치보복은 즉각 멈춰야 한다”며 “무려 250만명이 넘는 국민이 박근혜 대통령 석방을 요구하는 서명에 동참한 것은 그만큼 민심이 박근혜 대통령 석방을 원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불법탄핵은 자유민주주의를 불법탄핵한 것과 마찬가지”라며 “거짓촛불이 만든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을 보면 거짓촛불이 가짜이며 국민기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국민의 준엄한 명령인 박근혜 대통령 즉각 석방을 거부하고 있는 불법정권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은 반드시 국민의 이름으로 심판받을 것이다. 진실과 정의가 승리하는 그날이 조만간 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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