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김충규 의령군수 후보, 정권용 경남도의원 후보가 30일 오후 1시 용덕면 의령농협 용암지점에서 4.7 재보궐선거 유세에 우원식 의원, 이원욱 의원, 김정호 경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지하는 군민과 용덕면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유세를 가졌다.
우원식 의원, 이원욱 의원, 남도의원 김정호 경남도당위원장은 오전에 의령시장을 돌며 시장상인을 찾아가 지지를 당부했다.
우원식 의원, 이원욱 의원, 남도의원 김정호 경남도당위원장은 지원 유세에서 김충규 의령군수 후보를 더불어 민주당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 경남본부 부본부장으로, 정권용 도의원 후보를 위원으로 임명하고 절차에 따라 임명장 전달한고 말했다.
김정호 위원장은 두 후보에게 새 운동화를 신 켜 주며, 신발이 다 달토록 열심히 뛰어 달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4.7일 김충규, 정권용 후보를 당선시켜서 의령의 명예를 살리고 중앙에 있는 우리가 의령군 명예국회의원이 되어 전국에서 가장 어려운 의령을 확실하게 도약하는 새로운 날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