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유수인 기자 =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이틀 연속 4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8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35명, 해외유입 사례는 19명이 확인돼 총 454명 발생했다.
전날(485명)보다 31명 줄어든 수치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만5091명(해외유입 9200명)이다.
지역별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서울 139명, 경기 125명, 경남 48명, 대구 33명, 대전 22명, 부산 15명, 인천 11명, 전남 8명, 제주 7명, 충북과 경북 각각 6명, 강원 5명, 울산과 충남, 전북 각각 3명, 광주 1명 순으로 집계됐다.
해외유입 사례는 인도 3명(외국인 3명), 필리핀 2명(1명), 인도네시아 3명(2명), 아랍에미리트 2명, 일본 1명, 캄보디아 1명, 우크라이나 1명(1명), 미국 6명(4명) 등이다.
이날 신규 격리해제자는 551명으로 총 13만5412명(93.33%)이 격리 해제돼, 현재 770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9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75명(치명률 1.3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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