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소속사 로맨틱팩토리에 따르면 박재정은 오는 27일 신곡 ‘취미’와 ‘그날의 너’가 실린 새 싱글을 낸다.
‘취미’는 박재정이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짧게 선보여 관심 받은 노래로, 작곡가 피아노맨과 미스터블랙이 힘을 모아 만들었다. 가사에 담긴 반전이 특징이다.
또 다른 신곡 ‘그날의 너’는 가수 견우가 작곡한 발라드 곡이다. 박재정은 이 곡을 듣고 “해보고 싶었던 장르다. 꼭 부르게 해달라”며 열의를 드러냈다고 한다.
원슈타인은 가수 펀치의 히트곡 ‘밤이 되니까’를 리메이크해 7일 공개한다. 원곡은 2017년 9월 발매된 뒤 입소문을 타며 음원 차트를 역주행했고, 3년이 지난 지금까지 차트에 머무르고 있다.
펀치의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원슈타인이 개성 있는 음색을 지닌 펀치의 곡을 리메이크해 기대를 모은다”면서 “작곡가 로코베리와 원슈타인 조합 또한 관심이 크다”고 말했다.
MSG워너비 활동으로 두 번째 전성기를 맞은 김정민은 DJ로 돌아온다. 그는 네이버 나우가 운영하는 음악 채널 ‘그때 인(in) 가요’에서 오디오 프로그램 ‘김정민의 모닝 샤우팅’을 지난 5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상이는 올해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를 촬영하고 있다. KCM은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wild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