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쿠키뉴스 윤형기 기자] "ASF예방 자동출입문이 전국으로 확대 설치돼 양돈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박윤국 경기 포천시장은 20일 시청에서 열린 보령산업과의 협약식에서 시가 전국 최초로 특허를 취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태양광 자동출입문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며 이같이 말했다.
태양광 자동출입문은 전기가 없는 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슬라이드 방식이다. 자동출입문은 높이와 너비 모두 4m 규격이어서 차량출입에 지장을 받지 않는다. 특히 눈, 비 등 열악한 기상환경에서도 자동으로 개폐돼 ASF 방역에 큰 도움이 된다.
시는 ASF 태양광 자동출입문을 자체 개발해 지난 2일 전국 최초로 특허청의 기관특허를 받았다.
시는 20일 보령산업과 ASF 예방 태양광 자동출입문 확대 설치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ASF 태양광 자동출입문 확대설치, 자동출입문에 대한 연구교류 및 다양한 활용, 특허권 사용에 대한 수익금 교육재단 기부 등을 이행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윤국 시장, 김지영 보령산업 대표이사, 이창희 시 고문변리사 등이 참석했다.
박윤국 시장은 이 자리에서 "ASF 예방 태양광 자동출입문은 방역 최일선에 나선 관계자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졌다"며 "자동출입문이 전국으로 확대 설치돼 양돈농가에 도움이 되는 한편 ASF가 하루라도 빨리 종식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moolgam@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