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령은 지난 30일 방송한 ‘더트롯쇼’에서 분홍색 의상을 입고 등장해 ‘척하면 척이지’를 불렀다. 노래는 물론, 미소와 윙크 등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보여줬다.
‘척하면 척이지’는 뉴트로트 장르로, 정통 트로트와 세미 트로트의 곡 라인이 공존하는 형식이다. 가수 김호중의 ‘나보다 더 사랑해요’, 박현빈 ‘샤방샤방’, 영탁 ‘찐이야’ 등을 만든 작곡팀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프로듀싱했다. 오랜 믿음으로 척하면 척인 사랑을 가사에 표현했다.
‘척하면 척이야’ 음원은 오는 9월7일 발매된다.
wild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