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쿠키뉴스 김정국 기자] 경기도 이천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오는 28일까지 ‘2021 북미 화상상담 시장개척단’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 참가기업은 오는 11월 1일부터 12일까지 사전 섭외된 미국 및 캐나다 바이어와 1:1 개별 화상상담을 한다.
시는 참가 기업들을 위해 ▲현지 시장조사 ▲바이어 알선 및 통역 지원 ▲사후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에도 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이천시 관내 기업들과 러시아 기업들 사이의 화상상담을 주선해 638만5000달러(약 76억원)의 수출상담 실적(61건)을 기록했으며 이중 총 229만9000달러(약 28억원)계약(48건)이 성사됐다”고 밝혔다.
renovatio8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