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은 4년제 음악학사 교육기관으로 일반 4년제 대학 졸업자와 동등한 음악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학교 측에 따르면 음악학사에서 운영 중인 실용음악(보컬, 기악, 작곡), 관현악, 성악, 피아노, 교회음악(보컬, 기악, 작곡) 과정은 다른 대학이나 기관에 비해 실기 수업 횟수가 두 배 이상 많다. 일반 대학과 동일한 교육과정으로 학점을 채워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고 보컬, 기악, 작곡 분야에 전문 뮤지션을 양성하고 있다.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은 총장산하 학점은행제 교육과정으로 4년제 대학 졸업자와 동등한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대학 부설기관이다.
학교 관계자는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음악학사 과정은 90% 이상 실기 수업을 석,박사 이상의 교수진과 함께 진행된다“며 ”개개인 전공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실력을 개선하고 매주 학내연주, 연간 3회 이상의 현장 무대경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 실용음악학과정은 보컬, 기악, 작곡 등 세부과정을 운영 중에 있다. 내신, 수능 성적 미반영 수시와 정시 일정에 관계없이 중복지원 가능하며 실기 및 면접으로 전형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입학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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