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쿠키뉴스 이현준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오는 23일부터 제23회 인천과학대제전을 통해 메타버스에서 온 가족이 즐기고 체험하는 ‘가족이 함께하는 발명캠프와 융합창의캠프’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나무액자에 가족 추억담기·발명 OX퀴즈 발명캠프, 걱정을 가져가는 걱정인형 오토마타 만들기·발명 OX퀴즈 발명캠프, 가을 하늘 품은 쪽빛 스카프 만들기 융합창의캠프에 각각 100가족이 참여한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가족이 함께 가정에서 즐기고 누리는 발명·융합 체험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더 많은 가정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1월 2일부터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1년 학부모 평생교육 프로그램 ‘마을과 함께하는 마음성장 학습백신’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부모의 자기계발과 재충전 기회 제공을 위해 기획됐으며 문화예술, 메이커교육 등 10개 주제, 19개 강좌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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