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9일 (3)
대전의료원, 2026년 준공 문제없다

대전의료원, 2026년 준공 문제없다

총사업비 1,759억 원, 국비는 587억 원 대부분 시비로 건립
연면적 3만 3,148㎡, 319병상 ... 설립 타당성 입증

승인 2021-11-03 17:36:59
Google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관심 있는 쿠키뉴스 기사를 Google 검색에서 더 쉽게 만나보세요.
▲3일 이동한 대전시 보건복지국장이 기자 브리핑에서 '대전의료원' 기재부 적정성 검토 통과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명정삼 기자.

[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의료원 건립사업이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를 통과했다. 

3일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시청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선정된 대전의료원 건립사업이 ‘재정사업평가 위원회’를 통과해 2026년 준공을 정상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고 기자 브리핑에서 밝혔다. 

기재부는 사업 규모를 건물 연면적 3만 3,148㎡, 부지면적 3만 9,163㎡, 319병상으로 사업계획과 동일하게 산정했다.

시에 따르면 총사업비는 1,759억 원으로 국비는 587억 원이며, 시비는 1172억 원으로 대부분 시비로 확정했다. 

대전의료원은 국가적 재난에 대응할 수 있는 공공의료 안전망 기능과 정신⋅장애인 등의 지역 필수의료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다.

더불어 국가 의료정책을 선도해 시민건강권 확보와 양질의 적정 진료를 통한 시민진료비 부담 완화 효과를 예상한다. 

▲대전의료원 사업부지(대전 동구 용운동 11번지 일원). 자료=대전시 제공.

한국개발연구원(KDI)은 대전의료원 설립으로 전체 생산유발효과는 1,752억 원이고 고용유발효과는 1,287명으로 분석하고 지역경제 파급과 대규모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동한 시 보건복지국장은 "대전의료원은 신종 감염병이 발생했을 때 전담병원으로 전환해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기능을 수행한다”며, “대전은 코로나-19에서 격리병상과 의료인력 확보 등의 문제를 반복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대전의료원 설립만이 전문인력 확보와 병상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역설했다. 

mjsbroad@kukinews.com
명정삼 기자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쿠키오리지널

전체보기

쿠키피드

전체보기

슥- 넘겨 보는 세상 이야기, 기자의 솔직한 코멘터리까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