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싸라기라도 뿌린 듯 황금물결이 출렁이던 넓은 들녘에 등장한 콤바인은 순식간 잘 익은 벼들을 무장해제 시킵니다. 벼 베기부터 탈곡까지 책임지는 문명의 이기는 젊은이들이 떠난 우리 농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습니다. 분주히 가을들판을 오가며 콤바인이 지나간 자리를 하늘에서 내려다 보았습니다.
전남 진도=곽경근 대기자 kkkawk7@kukinews.com
세 번째 ‘김건희 특검법’ 본회의 통과…야당 단독 처리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의혹들을 특별검사가 수사하도록 하는 ‘김건희 특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