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체험형 인턴사원 26명 공개채용

인천도시공사, 체험형 인턴사원 26명 공개채용

기사승인 2021-11-09 15:57:00
iH(인천도시공사)는 청년의 사회진출을 독려하기 위해 체험형 인턴 26명을 공개경쟁 채용한다고 9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사무, 기술 분야이며 장애인,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 등 우선채용분야 인원을 포함한 전체를 지역인재로 채용한다. 근무기간은 오는 12월부터 내년 4월까지다.

지원자격은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으로 공고일 기준 1년 이전부터 최종시험일까지 계속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인천시로 돼 있어야 하며 공고일 이전까지 인천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었던 기간을 모두 합산해 총 3년 이상이어야 한다.

우선채용분야인 장애인·북한이탈주민·다문화가족·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전형의 경우 해당법률에 해당하는 자만이 지원이 가능하며, 장애인 6명, 북한이탈주민·다문화가족·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각 1명씩을 모집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15~22일 오후 6시까지이며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서류전형, 면접시험을 거쳐 12월 20일경 임용할 예정이다.

면접시험의 경우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확산을 방지하고자 화상 면접 등으로 진행한다.

인천=이현준 기자 chungsongha@kukinews.com
이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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