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공식 유튜브 채널 ‘아이사랑꿈터 TV’ 오픈

인천시, 공식 유튜브 채널 ‘아이사랑꿈터 TV’ 오픈

기사승인 2021-11-18 10:36:52

인천시는 18일 ‘아이사랑꿈터’ 공식 유튜브 채널인 ‘아이사랑꿈터 TV’를 개설했다.

아이사랑꿈터 TV는 인터넷 사용에 익숙한 2040 청년 부모세대를 겨냥해 아이사랑꿈터 소개, 이용방법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시는 정보형 영상뿐만 아니라 이용자 인터뷰, 프로그램 체험기, 신규 개소시설 탐방기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영상으로 담아 주기적으로 올릴 예정이다.

아이사랑꿈터는 만0~5세 영유아가 부모와 함께 집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동육아시설이다. 현재 7개 군·구에 24곳이 운영 중이며, 12곳이 연말과 내년 초 개소될 예정이다.

조진숙 인천시 여성가족국장은 “부모·자녀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양육 효능감 강화교육 등을 지원함으로써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이현준 기자 chungsongha@kukinews.com
이현준 기자
chungsongha@kukinews.com
이현준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