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한파 절정, 금요일까지 추위 이어져
경기북부 철원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내려가는 등 최강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2일 오전 용인 한국민속촌 물레방아에 고드름이 주렁주렁 달려있다.
아침기온 영하11도의 날씨를 보인 서울 지역은 한낮에도 영하2도의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금요일까지 이어지다 주말부터 서서히 풀릴 전망이라고 말했다.
용인=글‧사진 곽경근 대기자 kkkwak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