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경기도 광주시 탄벌지구에 위치한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 청약을 1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는 탄벌지구에 총 993가구 중 653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59㎡평형 271가구와 84㎡평형 382가구로 구성됐다.
단지는 인근 경강선 경기광주역을 이용하면 신분당선 판교역까지 세 정거장이면 도착할 수 있다. 판교역에서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의 환승역인 강남역까지는 네 정거장이다.
단지와 인접한 회안대로(45번 국도)와 경충대로, 성남장호원(3번국도) 등을 이용하면 서울과 판교·분당권으로의 차량 이동이 편리하며 광주IC를 통한 제2중부고속도로 진입도 용이하다.
분양 관계자는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는 전철과 도로 등 주요 교통망을 이용해 판교와 서울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좋다”며 “제2경부고속도로와 수서-광주복선전철 등 교통호재로 수요자들의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광주=김정국 기자 renovatio8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