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A서울게임아카데미는 지난 기간 회사에 근속 근무한 직원에게 ‘1+1 적금 포상’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1+1 적금 포상’은 매월 일정 금액을 적립하면 근로자가 낸 금액의 100%를 포함한 2배의 금액을 기간이 끝날 때 근로자에게 증정하는 제도이며, 전국의 SGA 서울게임아카데미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대표적인 복지 정책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서울게임아카데미 관계자는 “이번 복지 정책은 개개인의 성과에 대한 보상을 분명하게 하고 최고의 노력에 그 이상의 보상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1+1 적금 포상 제도를 통해 직원들의 사기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GA서울게임아카데미는 최근 코로나19 사태에서도 방역과 성과 보상으로 새롭게 출범한 수원광교캠퍼스를 비롯해 교육사업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국에 여러 지점을 운영하는 게임학원으로 모든 사원들에게 자발적 동기를 부여하고자 10년 동안 매년 다양한 형태로 우수성과 사원에 대한 보상을 시행하고 있다.
SGA서울게임아카데미는 e스포츠 프로게이머와 게임개발자를 육성하는 e스포츠 게임 전문 아카데미로 다수의 프로게이머와 개발자를 배출하고 있으며 롤, 오버워치, 배그, 피파, 레식 등 다양한 게임에서 프로게이머로 활동하고 있다. 또, 베테랑 교수진이 실무중심 수업을 지도하며 전공 학과의 기초 교육뿐 아니라 실무에서 필요한 능력을 배양하고 있다.
분야별 과정으로 게임프로그래밍 과정, 게임기획 과정, 게임원화 과정, 게임3D그래픽 과정부터, 웹툰과 웹소설과정, 프로게이머 과정과 특강을 포함 다양한 분야의 강의들이 마련되어 있다. 서울게임아카데미는 서울게임아트학원의 브랜드 명칭이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