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선거가 진행되고 있는 서울특별시 광진구 중곡2동 제2투표소인 용마초등학교에서 유권자들이 본 투표소에 방문해 도란도란 이야기하면서 대기하고 있다. 나이가 고령이신 할머니 한 분도 투표를 하기 위해 보조 기구를 붙잡고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유권자들은 기표소에 방문해 자신의 신분을 확인하고 주의 사항을 들으며 차례를 기다리면서 질서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기표소 내부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유권자들이 위생장갑을 끼고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임현범 기자 limhb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