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광진구 중곡2동 제4 투표소인 용마초등학교에서 고3 여학생이 생애 첫 투표를 하고 있다.
이 학생은 “처음 해보는 투표여서 많이 긴장됐다. 하지만 생각보다 투표 절차가 간단해 어려움 없이 잘했다”며 “내가 선택한 분이 대통령이 되어서 대한민국을 잘 이끌어주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권자들이 신원 확인을 위해 마스크를 내리자 투표 안내원들이 얼굴 확인을 하면서 투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임현범 기자 limhb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