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에서 운영 중인 사회복지현장실습과정, 보육교사실습과정이 4월 19일에 개강한다고 학교 측이 22일 밝혔다.
서강전문학교는 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현장실습과정은 사회복지센터, 지방자치단체 교류사업의 활성화를 통해 산학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미정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과 보육교사자격증 취득을 계획 중이던 학습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며 “주부, 자영업자, 재직자들도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진로상담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직장인, 주부,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사회복지현장실습과정과 보육교사실습과정을 비대면수업으로 진행한다. 또한, 사회복지현장실습과정과 보육교사실습과정을 운영하며 교육생들이 많을 경우 충청도·강원도·전라도·경상도에서 사회복지실습과 보육실습교육을 개별 진행한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사회복지학과는 서울지복지재단과 장애인고용촉진공단 등 사회복지기관들과 협약을 통해 사회복지전공과 아동보육전공의 전문학사학위를 취득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현장실습과 봉사활동을 학기 중에 진행하고 전문 사회복지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가 내신과 수능반영 및 실기시험 없이 2023학년도 예비신입생 선발을 진행하고 있다.
사회복지과에는 고3수험생, 검정고시합격자, 대학 중퇴자 등이 지원하고 있으며, 100%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