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석 전 공주시장 예비후보는 25일 오전 국민의힘 김혁종 공주시장 경선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김혁종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이영석 후보는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의 성공 그리고 지방선거에서의 확실한 승리를 통해 공주시 발전을 꾀해야 한다” 면서 “지역발전과 시장경제를 살려 무너져가는 민심을 복원하기 위해 강하고 젊은 공주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공주시장 예비후보 김혁종을 지지한다”고 밝히고 강한 신뢰감을 내비쳤다.
김혁종 공주시장 경선후보는 이 후보의 지지선언에 대해 “선당후사의 결단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했으며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원팀으로 승리할 수 있는 초석을 깔아주셨다고 생각한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국민의힘 공주시장 후보(3인)들의 문자당원 투표와 전화여론조사의 경선투표가 29,30일 예정인 가운데 6.1 지방선거 승리를 향한 움직임은 더욱 빨라지고 있다.
공주=오명규 기자 mkyu102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