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4일까지 3주간 6회에 걸쳐 ‘달콤한 작은음악회’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공연은 ‘음악의 맛’이라는 주제로 뮤지컬, 영화음악, OST, 클래식, 퓨전국악, 오페라 등을 지역을 대표하는 예술단체의 공연으로 연주자와 관객이 하나 되는 콘셉트로 열렸다.
6회 공연 모두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를 확인 할 수 있었으며, 매회 공연마다 많은 박수와 호응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조익현 성주문화예술회관장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공연 기획을 통해 지역민들의 문화향유권 신장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북도 문화관광해설사 운영위원회 개최
경북 성주군은 16일 성주 성산동고분군전시관에서 ‘2022년 2분기 경상북도 문화관광해설사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문화관광해설사회 운영위원회는 경북도 문화관광해설사회 임원 및 각 시군 회장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분기마다 경북 내 시군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경북문화관광해설사 심화교육 및 역량강화의 건 등 여러 현안 사항에 대해 협의했다.
성주=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