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에서 파라마운트+ 콘텐츠를 만난다.
24일 티빙(TVING)은 “다음달 16일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티빙 이용자는 추가 부담 없이 파라마운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는 파라마운트+의 최신작과 독점 콘텐츠를 볼 수 있다. 주요 공개작으로 게임 원작 블록버스터 시리즈 ‘헤일로’를 비롯해 ‘슈퍼 펌프드: 우버 전쟁’, ‘옐로우재킷’, ‘메이어 오브 킹스타운’, ‘1883’ 등이 있다.
이 외에도 ‘미션 임파서블’, ‘탑건’, ‘트랜스포머’, ‘대부’, ‘포레스트 검프’ 등 파라마운트 픽쳐스의 대표작과 ‘CSI’, ‘NCIS’ 등 CBS 인기 시리즈, ‘스폰지밥’과 같은 니켈로디언 애니메이션, 코메디 센트럴의 ‘사우스파크’, MTV의 영 어덜트 시리즈 및 쇼타임 작품까지 만날 수 있다.
파라마운트의 아시아 비지니스 및 스트리밍 서비스를 총괄하는 박이범 대표는 “티빙과 파트너십을 통해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파라마운트+를 런칭하게 됐다”며 ”파라마운트+는 고전 헐리우드 명작 및 TV 시리즈부터 한국 오리지널을 포함한 파라마운트+의 오리지널, 티빙과 함께 제작하는 콘텐츠까지,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