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주택연금 활성화를 통해 대구·경북지역 노년층의 생활안정을 중점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은행 영업점에 주택연금 전담창구 개설 △주택연금 상담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 운영 △주택연금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홍보 추진 등이다.
협약에 따라 대구은행은 영업점에 전담창구를 마련하고, 상담전문인력을 배치한다. 또한 협약기관 공동으로 지역밀착형 주택연금 홍보활동도 추진할 계획이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노년층이 노후생활자금을 마련하는데 유용한 정보와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