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오랜 가뭄과 일손 부족으로 수확을 앞둔 들녘은 타들어 가고 농민들의 시름도 깊어가고 있다”면서 “기뻐해야 할 순간이지만 코로나 후유증으로 아직도 많은 소상공인이 힘들어하는 등 우리 앞의 현실이 결코 만만치 않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급한 현안부터 챙기고 영천의 미래 신성장을 이끌 사업들도 차질없이 추진해 가겠다”며 “선거로 인한 상처를 조속히 치유하고 하나된 마음으로 위대한 영천 건설을 위해 앞으로 나아 가겠다”고 했다.
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