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렸다 바닥분수!”

“기다렸다 바닥분수!”

기사승인 2022-06-12 17:57:08
무더운 날씨를 기록한 12일 오후, 군포시 산본로데오거리 바닥분수를 찾은 어린이들이 시원한 물을 맞으며 더위를 날리고 있다.

- 코로나 이후 다시 솟구치는 바닥 분수
- 휴일 맞아 바닥분수 찾은 청소년들

서울의 낮 기온이 최고 31도까지 오르는 등 여름 날씨를 보인 가운데  휴일인 12일 오후 경기도 군포시 산본로데오거리 중앙의 바닥 분수가 시원한 물줄기를 뿜고 있다.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재가동된 바닥분수에 뛰어든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마음껏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군포=곽경근 대기자 kkkwak7@kukinews.com
곽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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