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열 경북 군위군수 당선인은 16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도지사에게 지역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협조를 구하고 도청 군위군 향우회와도 면담을 가졌다. 

김진열 당선인은 대구편입과 통합신공항 등 지역현안은 물론 2023년 국도비 보조사업 반영과 ‘군위~소보 간 도로건설, 동부~용대 간 도로건설’등 추경 사업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이철우 도지사는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협조하겠다”고 답변했다. 

군위=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