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애런 테일러 존슨과 브래드 피트가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불릿 트레인'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브래드 피트는 "영화 떄문에 한국에 온 게 아니고 한국 음식 때문에 왔다"고 말했다.
'불릿 트레인'은 미션수행을 위해 탈출이 불가능한 초고속 열차에 탑승한 언럭키 가이 레이디버그(브래드 피트 분)와 고스펙 킬러들의 피 튀기는 전쟁을 담은 논스톱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4일 개봉.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