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개념, 비타민C 함유량 최적 비율로 늘려

혁신개념, 비타민C 함유량 최적 비율로 늘려

기사승인 2022-08-27 01:36:44
혁신개념 순수비타민C 앰플 이미지. 사진=인스타그램.


청년스타트업 기업 '혁신개념'은 피부에 좋은 비타민C 앰플을 최상의 효과가 나올 수 있도록 20%까지 늘렸다고 밝표했다.

혁신개념의 '골드스탠다드' 브랜드는 처음 제품 출시 당시 비타민C 함유량이 15%였으나, 다음에는 17.5% 함유 이번에는 가장 효과가 좋을 것이라고 예상되는 20% 앰플을 출시했다. 이러한 결과는 2년 동안 쉼 없이 노력한 결실이라고 혁신개념은 말했다.
 
혁신개념에 따르면 비타민C 앰플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PH 농도다. PH가 3.5이하가 돼야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기술력이 부족해 4.0 이상으로 제품들이 출시됐다.

그러나 혁신개념에서는 한국콜마와 협력해 연구 개발한 결과 기술력을 높였다. 아울러 비타민E가 1% 들어있어야 하는데 비타민E는 지용성이고 비타민C는 수용성이어서 이 둘이 잘 섞이지가 않아 애를 먹었으나 이번 20% 얼티밋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극복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혁신개념의 20% CE페룰릭얼티밋은 피부 노화, 착색의 주범인 피부 산화를 방어에 최선을 다했다고 연구 담당자는 전했다. 

혁신개념 관계자는 "'건강한 피부가 소수의 특권이면 안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거품없이 소비자를 위한 화장품을 만드는 30대 초반의 청년들이 만든 회사"라며 "혁신개념이 만든 순수비타민C 항산화 앰플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아 크라우드 펀딩 2주만에 5천 4백만 원을 달성하고 재구매율 98%에 빛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 20% CE페룰릭얼티밋은 비타민C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유도제가 아닌 순수비타민C로 이루어져 업계평균 13.75%로 그치는 순수비타민C 농도를 20%로 끌어올려 효과를 기대할 만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함량 비타민C는 자극이 크다는 편견을 버리고 P&K 저자극 테스트를 통과해 피부자극지수 0의 무자극을 입증했다"며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 보호 피부장벽기능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대전=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명정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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