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 2022년 하반기 공개채용 31명 인재 모집 [기관⋅대학]

KTL, 2022년 하반기 공개채용 31명 인재 모집 [기관⋅대학]

기사승인 2022-09-22 10:23:11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 원장 김세종)은 대한민국 산업기술발전을 함께 이끌어갈 핵심인재 모집을 위해 2022년 하반기 정규직 공채모집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채는 지난 21일부터 오는 10월 6일까지 전체 27개 분야 31명을 채용하며, 일반직군(25명) 채용이외에 공무직군(6명)등 총 2개 직군에 대해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4차 산업 및 미래 신기술에 대한 시험인증지원을 위한 기계·전기·의료·환경 등 이공계 분야의 연구직뿐만 아니라 행정직까지 전 업무분야이며, 블라인드 채용을 원칙으로 진행된다.

전형은 △서류전형 △필기 및 인성검사 △1차 면접(발표평가, 실무중심) △2차 종합면접(인성중심)의 순서로 총 4단계로 진행된다.

김세종 원장은 "코로나19 확산 예방, 전형 단계별 가이드라인 준수 등을 통해 안전하고 투명한 채용으로 청년 취업난 해소와 직무능력 중심의 우수인재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사회적 배려 대상자와 지역인재에 대해 가점을 부여해 취업기회를 넓히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기타 관련 세부사항은 채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인재경영실로 문의하면 된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중진공, 뉴욕서 '비즈니스 데이' 행사…한·미 中企 교류 확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이하 중진공)은 미국 뉴욕에서 현지 기준 지난 21일 한·미 중소벤처기업 간 교류 및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비즈니스 데이 인 뉴욕(Business Day in New York)'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뉴욕시 등 현지 정부 및 공공기관과 카이스트(KAIST), 신한금융그룹 등 중진공 협력 기관을 비롯해 한·미 유망 중소벤처기업 50여개사가 참석했다. 


행사에는 내년에 신규 출범 예정인 중진공 '글로벌지원센터' 소개와 함께 한·미 유망 중소벤처기업 설명회, 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 등이 진행됐다. 중진공은 앞으로 세계 주요 도시에서 이번 행사를 정례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중소벤처기업 간 교류를 확대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 창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학도 이사장은 "중진공은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해외 정부기관 및 민간 전문기관과의 협업을 지속 확대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우리 기업들이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진공은 오는 2023년부터 기존에 보육 기능 중심으로 운영해오던 뉴욕 수출인큐베이터에 기술, 금융, 물류, 투자 유치 지원 등 기능을 추가해 '글로벌지원센터'로 확대 개편할 예정이다. 글로벌지원센터는 카이스트와 뉴욕대학교가 공동 운영 예정인 캠퍼스 내 설치해, 국내 유망 중소벤처기업이 다양한 분야의 민간 기업 및 교육·연구·정부기관과 협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경상국립대, 경남금연지원센터-진주시약사회 업무협약 체결

경상국립대(GNU·총장 권순기) 산학협력단 경남금연지원센터(센터장 박기수 의학과 교수)는 지난 21일 진주시약사회(회장 조현렬)와 지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업무를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경남금연지원센터는 지역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문적인 금연을 통한 건강증진 관리 체계를 구축해 금연 사각지대를 해소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경남금연지원센터는 진주시약사회와 △금연지원 서비스 안내 및 홍보 △흡연자 발굴 및 연계 등의 업무를 협력하게 된다.

박기수 경남금연지원센터 센터장은 "경남금연지원센터는 찾아가는 금연지원 서비스와 숙박형 금연캠프, 지역사회 내 금연 분위기 조성 등 지역민의 건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경남금연지원센터의 사업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의 연계·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 지역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현렬 진주시약사회장은 "지역사회 건강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진주시약사회가 경남금연지원센터와 함께 지역의 금연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강연만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