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002명 늘어 누적 110만 371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245명) 보다 243명 줄었다.
지역별로는 중구 32명, 동구 159명, 서구 42명, 남구 50명, 북구 190명, 수성구 115명, 달서구 243명, 달성군 129명, 타지역 42명 등이다.
연령대별로는 10대 미만 7.1% 10대 13.3%, 20대 10.1%, 30대 9.9%, 40대 12.7%, 50대 16.2%, 60대 이상 30.7%로 집계됐다.
완치자는 1045명이 늘어 누적 108만 9517명이 됐다.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1544명이며,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7143명이다.
경북의 신규 확진자는 1402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114만 9613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주일간 9621명(해외감염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확진자는 1374명이다.
지역별로는 포항 284명, 구미 265명, 경산 168명, 안동 140명, 김천 104명, 영주 56명, 경주 50명, 영천 50명, 칠곡 49명, 문경 47명, 예천 45명, 상주 43명, 의성 16명, 성주 13명, 영덕 12명, 고령 12명, 울진 11명, 군위 9명, 봉화 9명, 청도 7명, 청송 6명, 영양 5명, 울릉 1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232명(16.5%)이며, 18세 이하는 512명(36.5%)이다.
사망자는 전날 2명이 늘어 누적 1706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76명 늘어난 1만 2506명, 재택 치료자는 7804명이다.
대구‧경북=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