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의회가 제279회 제2차 정례회에서 총 5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심의한다.
시의회는 지난 15일 제278회 제1차 정례회 폐회중 의회운영위위원회에서 이번 정례회 의사일정을 확정하면서 의원발의 조례안을 포함한 부의안건을 확정한 바 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의원은 이대구(2건)·한갑수·최찬규·이진분 의원 등 4명으로, 안건 심사는 22일부터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진행된다.
각 상임위원회 의결은 오는 12월 1일로 예정돼 있으며, 안건의 최종 의결은 12월 16일 개최되는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이뤄진다.
안산=박진영 기자 bigma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