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끝났지만 수험생들은 자신의 성적대별로 정시전략을 신중하게 마련해야 한다.
중하위권 수험생들은 지원을 고려하는 대학의 전형방법을 숙지해야 한다. 수능 반영방법도 유의해서 봐야 한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과학기술직업전문학교는 정시, 수능 4·5·6등급 대학지원 수험생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과학기술직업전문학교는 수능 후 항공정비사를 희망하는 고3 수험생과 졸업생, 검정고시 합격생, 대학 중퇴자를 대상으로 2023학년도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성적 미반영, 비실기 면접전형으로 고3수험생을 대상으로 입학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과기전에서는 전문 항공정비사를 양성하기 위해 항공정비 분야의 실용적인 교육과정을 진행하며 정비파트 항공정비사를 비롯한 취업과 군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항공정비 기술부사관을 배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과학기술직업전문학교는 최근 UH-1H 입고 소식을 전했다. UH-1H 헬기는 육군의 주 기동 전력으로 활용되면서 지휘통제, 병력·화물 수송, 전투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하며 누적 비행시간만 79만2000시간, 비행거리 1억4600만Km가 넘는 육군항공을 대표하는 헬기다.
현재 과기전에서는 2023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원서접수 및 입학상담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