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학과는 지난 11월 17~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 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22에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지스타에는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 넥슨 등 게임사들이 대거 참가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학과 관계자는 “학생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수십 번의 회의를 거쳐 연구하고 개발한 게임작품들을 지스타에 선보였다”며 “학생들의 열정과 땀으로 만든 다양한 게임작품들과 콘텐츠들을 관람객들이 공감하고 관람했다”고 말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학과는 2022 지스타에 부스를 설치하고 학생들이 제작한 다양한 게임 작품들과 포트폴리오를 선보였다.
게임학과 학생들은 지스타에서 가상현실(VR) 슈팅, 액션 롤플레잉게임(RPG), 모바일 리듬게임 등 다양한 장르 게임을 관람객들에게 제공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개발학과는 완성도 높은 게임을 제작해 국제게임박람회 G-STAR, GGC(글로벌게임챌린지) 등에 게임작품들을 출품해 그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15년 이상 지스타에 참가하면서 학생들에게 다양한 노화를 전달해 취업에 다양한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게임 관련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교육기관이며, 게임기획학과, 게임그래픽학과, 게임프로그래밍학과 등을 운영하며 2023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