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이 2023 시즌을 함께 할 코치로 ‘스카이’ 김하늘을 선택했다.
T1은 28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김하늘을 코치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SKT T1(현 T1)에 몸을 담은 김 코치는 작년 8월부터 T1 아카데미 코치로 부임해 선수 육성에 힘썼다. 지난 9월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을 앞두고는 1군에 합류해 팀의 결승 진출에 기여했다.
한편 T1은 같은 날 '로치' 김강희 전 2군 감독을 1군 코치에 선임했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