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도시공사는 그리너스 FC 홈경기를 찾는 팬들을 위해 와스타디움에 푸드트럭 운영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푸드트럭존은 그리너스 FC의 올시즌 첫 홈경기가 치러진 지난 4일을 시작으로 올 11월까지 홈경기가 열리는 날마다 경기장 동측 출입구 광장에서 운영된다. 1년 단위 공개입찰로 사업권이 주어지며, 3대 이내로 운영된다.
와스타디움에는 2017~2018년 푸드트럭이 운영된 바 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다가 5년 만에 운영이 재개됐다.
안산=박진영 기자 bigma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