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자사의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라시아 전기’의 정식 출시를 이틀 앞둔 28일 12시 모바일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 사전 다운로드는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진행되며, PC 버전은 프라시아 전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넥슨에 따르면 프라시아 전기는 어디서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MMORPG의 게임성과 자유도 높은 전쟁 시스템이 특징인 게임이다. 30일 오전 0시 정식 출시된다.
프라시아 전기의 이익제 디렉터는 “오랜 기간 프라시아 전기에 많은 성원 보내 주신 플레이어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틀 뒤 정식 출시 후 플레이어분들과 프라시아 세계에서 만나 뵙기를 고대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일부터 23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진행한 프라시아 전기 캐릭터명 사전 선점 이벤트는 총 13개 월드, 65개의 서버 수용인원을 모두 채우며 마감됐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