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30일 정식 출시한 자사의 신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라시아 전기’가 모바일 양대 앱 마켓 인기 순위 1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넥슨은 인기 순위 1위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특별 선물을 제공한다. 30일 20시부터 4월 5일 23시 59분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우편을 통해 ‘고급 형상 소환 선물(11회)’, ‘고급 탈것 소환 선물(11회)’, ‘무기 강화 주문서 11개’, ‘방어구 강화 주문서 11개’를 획득할 수 있다.
프라시아 전기의 이익제 디렉터는 “정식 출시 이후 모바일과 PC 플랫폼을 통해 많은 플레이어분들이 프라시아 전기를 즐겨 주고 계시고, 특히 ‘결사(길드)’에 가입해 결사원들간의 다양한 협업 플레이를 즐기시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플레이어분들께서 보내 주신 성원에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더욱 즐거운 프라시아 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넥슨에 따르면 프라시아 전기는 자유도 높은 전쟁 시스템과 압도적인 퀄리티, 몰입도 높은 스토리가 강점이다. 결사에 가입한 누구나 월드 내 21개 거점을 함께 소유하고 경영할 수 있는 등 모두가 쉽게 즐길 수 있는 MMORPG를 표방하고 있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