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김재훈(사진) 교수가 최근 한국미술치료학회 학술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위촉됐다고 학교 측이 26일 밝혔다.
한국미술치료학회는 창립 30년이 넘는 국내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학회로 국내 미술치료를 이끌어가고 있다. 또한 KCI 등재학술지인 ‘미술치료연구’를 연 6회 발간하는 등 미술치료사의 전문적인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최근 김재훈 교수는 공군교육사령부에서 진행된 23-1차 교육훈련발전 대토론회 ‘인권과 교육이 조화로운 훈육문화 조성’에 외부기관 전문가로 참석하기도 했다.
글로벌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는 상담심리특화과정과 미술치료특화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상담 및 심리치료 대학원 준비 과정 동아리 운영 등을 통해 상담과 심리치료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상담심리학과는 통합심리치료대학에 속해 있으며 전문성을 갖춘 현장형 인재 양성을 위해 정규수업과 더불어 비교과과정. 동아리활동, 대학원진학 스터디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전문상담사와 상담심리사 등 실무에 필요한 자격증 취득을 하고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멘토링을 통해 취업, 창업, 대학원 진학 등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2023학년도 후기 모집 원서접수를 오는 6월 1일부터 진행한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