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의혹을 받는 국회 사무처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부터 국회 사무처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아울러 경찰은 한 장관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혐의를 받는 MBC 기자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MBC 기자의 자택을 압수수색 하고 서울 상암동 MBC 사옥도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문재인 “지금 한국전쟁 이후 가장 위험…北과 대화 절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20일 윤석열 정부의 대북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남북한 관계상황을 더욱 악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