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K 국제컨퍼런스' 4년 만에 대면 개최 [쿠키포토]

'BOK 국제컨퍼런스' 4년 만에 대면 개최 [쿠키포토]

기사승인 2023-06-01 11:13:20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별관에서 '팬데믹 이후의 정책과제(Policy Challenges After the Pandemic)'라는 주제로 열린 2023년 BOK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해 정책 대담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나라야나 코처라코타 교수, 토마스 사전트 교수.

1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별관에서 '팬데믹 이후의 정책과제(Policy Challenges After the Pandemic)'라는 주제로 2023년 BOK 국제컨퍼런스가 열렸다. 

나라야나 코처라코타 교수가 1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별관에서 '팬데믹 이후의 정책과제(Policy Challenges After the Pandemic)'라는 주제로 열린 2023년 BOK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고인플레이션 관련 향후 전망과 대응방안, 글로벌 경제의 분절화와 국제 무역시스템의 구조변화, 디지털 경제 확산의 영향과 정책적 대응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번 컨퍼런스 오프닝세션에선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토마스 사전트 교수(한국은행 고문·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나라야나 코철러코타 교수(기조연설자·전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3인 정책대담을 연다.

토마스 사전트 교수가 1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별관에서 '팬데믹 이후의 정책과제(Policy Challenges After the Pandemic)'라는 주제로 열린 2023년 BOK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해 정책 대담을 하고 있다.

BOK 국제컨퍼런스는 2005년부터 개최됐으며 국내외의 학계와 정책 일선의 저명인사들이 모여 주요 경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다.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별관에서 '팬데믹 이후의 정책과제(Policy Challenges After the Pandemic)'라는 주제로 열린 2023년 BOK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해 정책 대담을 하고 있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사진공동취재단
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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