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가 신작 역할수행게임(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의 국내·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는 컴투스홀딩스와 펀플로가 손잡고 선보이는 작품이다. 다음달 캐나다와 인도네시아에서 소프트 런칭을 계획하고 있으며, 3분기 중 글로벌 전역에 출시할 예정이다. 3분기로 예정된 게임 출시 전까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 등록할 수 있다. 참여한 모든 유저들에게는 게임 출시 후 에픽 등급의 캐릭터 ‘테레지아’를 선물할 예정이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는 ‘빛의 계승자’ IP(지식재산)의 판타지 세계관을 계승한 수집형 전략 RPG다. 전쟁으로 파괴된 도시를 배경으로 빛과 어둠의 대립을 그린 독창적 스토리가 특징이다. 각 세력의 팽팽한 대립 양상과 격렬한 전투를 정교한 그래픽과 화려한 일러스트로 구현해 몰입감을 높였다.
이외에도 원작의 섬세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새로운 재미 요소를 가미하고, 게임 편의성을 높였다. 이용자들은 나만의 캐릭터 조합을 완성하고 기본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스테이지 모드’를 비롯해 ‘PvP(이용자 간 전투) 콘텐츠’와 ‘보스 레이드’에서 다채로운 전략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차종관 기자 alonei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