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서울거리예술축제 개막공연에서 천하제일탈공작소와 프로젝트날다가 기획제작공연 '니나내나 니나노'를 선보이고 있다.
오는 1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170여 명의 예술가가 참여해 거리극과 서커스,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34개 예술 작품이 선보인다. 축제 기간 호주 시드니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해외단체 ‘아틀리에 시수(Atelier SISU)’의 작품 ‘순간(Evanescent)’의 거대한 풍선 오브제가 설치된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사진=서울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