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은 크리에이티브를 총괄하는 김정아 부사장이 아시아 최대 규모의 광고 콘퍼런스 ‘애드아시아 2023 서울’이 시상하는 ‘CMG 어워드’에서 산업 리더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CMG 어워드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세상을 바꾼 커뮤니케이션 리더에게 표창하는 상으로, 아시아광고연맹(AFAA)의 주도하에 올해 처음 신설됐다.
광고와 정부, 산업 리더, 혁신 등 총 4개 부문에서 아시아 대표 각 1개팀(개인 또는 기업·단체)을 선발하며, 김정아 부사장은 산업 리더 부문에 선정돼 개인으로는 유일하게 본상을 받았다.
김 부사장이 이끈 한화그룹 솔라비하이브 캠페인의 획기적인 크리에이티브와 세상에 끼친 선한 영향력이 높이 평가됐다고 이노션은 전했다.
조은비 기자 silver_b@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