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당 인재영입위원회는 이 교수에게 영입을 제안했고, 이 교수는 합류를 결정했다.
이 교수는 비례대표가 아닌 지역구 출마 의사를 내비친 것으로 전해졌다. 지역구로는 이 교수 자택이 있는 서울 서초나 재직 중인 경기대가 위치한 경기 수원이 거론된다.
이 교수는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한 바 있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는 다음 주 1차 영입 인재 5명을 발표하고 앞으로 순차적으로 총선에 나설 새로운 인물들을 공개할 계획이다.
정진용 기자 jjy479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