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라이브 방송은 지식재산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지식재산 관련 전공과 진로, 국가공인 지식재산능력시험(IPAT) 정보 등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개그우먼 허민씨의 사회로 1부는 라이노 특허법률사무소 노형완 대표변리사의 ‘지식재산을 알파하다’를 주제로 전문가 특강이, 2부는 지식재산 토크콘서트 ‘지식재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가 각각 진행됐다.
이날 라이브 방송은 실시간 접속자 수가 1500명에 달하며, 특히 지역 학생들과 예비창업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김상현 단장은 “지식재산 중심 지역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처음 마련한 행사인데 랜선 너머로 지역민들의 지식재산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식재산을 쉽게 이해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