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과 콘텐츠로 바뀌었다.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해 모바일 기기(스마트폰, 태블릿 등)에서 최적의 화면을 볼 수 있게 했다.
또 업무 분석을 통해 메뉴를 통·폐합했으며, 유튜브 최신 게시글도 미리 볼 수 있게 했다.
통합예약포털 시스템도 생겼다.
온라인 강좌, 문화행사를 검색해 홈페이지에서 바로 신청할 수 있게 했다.
이로 인해 그동안 방문 또는 e-메일로만 가능했던 군 소음 피해보상 신청을 훨씬 쉽게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외국어 홈페이지 디자인과 콘텐츠가 개편됐고 특히 베트남어가 신규 구축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대표 홈페이지는 동구의 인터넷 얼굴이다. 앞으로 지속적인 콘텐츠 개선을 통해 이용자 중심의 홈페이지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