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도 정시모집 평균 경쟁률은 2.33대 1이다.
한의예과(자연)는 12명 모집에 75명이 지원해 6.2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한의예과(인문) 10명 모집에 62명 지원해 6.20대 1, 물리치료학과 7.75대 1, 간호학과 4.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구한의대는 지속적인 혁신과 특성화를 통해 대학 경쟁력을 강화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2015년에 이어 6년 만에 또 다시 제22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기술협력유공자 산학연 부문 단체 대통령표창에 선정됐다.
특히 최근 3년간 정부 재정지원사업과 연구사업을 잇따라 수주하는 쾌거를 거둬 대학 경쟁력을 강화했다.
경산=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